건담월드/등장인물

[인물 리뷰] 130. 바스크 옴(Bask Om)

마젤란고 2010. 8. 20. 13:33

진짜 악당이란 이런 사람이다 라는 것을 보여준 티탄즈의 총사령관 바스크 옴(バスク オム)입니다.

 

1. 프로필

티탄즈의 총사령관으로 지휘를 하고 있는 인물로 독특한 고글을 항상 착용하고 있습니다.

자미토프의 심복으로 활동하지만 자미토프에 개인적으로 충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습니다.

티탄즈라는 조직과 자신의 사상이 자미토프와 비슷하기에 따른 것이라 생각되는 모습입니다.

 

그리프스 전쟁 발발 이전부터 사이트1의 30번치 코로니에서 일어난 데모를 진압하기 위해

독가스를 코로니에 주입하여 1500만명을 살상하는 등 잔악무도한 행위를 일삼습니다.

그리프스 전쟁 간에도 건담 Mk-II를 약탈한 카미유 비단의 모친을 인질로 하거나 중립을 선언하고

티탄즈에 비협력적인 사이드 2에 대해서는 콜로니 레이저로 공격하거나 독가스 공격을 가하는 등

그 행위는 계속됩니다.

그리프스 전쟁 막바지인 UC 0088년 2월, 내분을 일으킨 시로코의 부하인 레코아 론드의

파라스 아테네의 공격을 받아 승함 도고스 기어와 함께 전사합니다.

 

2. 데이터

 - 나이 : 37세

 - 소속 : 티탄즈

 - 계급 : 대령

 - 탑승함 : 알렉산드리아

               도고스 기아

 

3. 이미지 

(출처 : ja.gundam.wik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