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급] 1/144 RGM-89 제간 완성사진

역습의 샤아에 나오는 연방의 폭죽 기체인 제간입니다.

빨리 만들어본다고 했는데 그래도 2주가 걸리는군요.

간단한 개조와 디테일 업을 해주었습니다.

 

1. 다리의 버니어는 나중에 도색을 편하게 하기 위해 잘라내었습니다.

 

2. 가슴의 덕트(?)의 몰드를 파주어 디테일을 살려주었습니다.

 

3. 흰색 서페이스 1차 작업

 

 

2차 서페이스 작업 + 기본색(흰색+그린) 작업후 일부 부품에 청색 도색을 위해 마스킹을 한 상태

 

청색 도장후 상태(비교적 꼼꼼히 마스킹을 해주어 결과가 좋았습니다. 이런적이 없었는데)

 

4. 완성 사진입니다.

도색후 라이플 끝, 머리의 발칸, 양 팔에 메탈 파이프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어깨의 바니어도 메탈 부품을 장착하였구요.

  

빔 샤벨은 분홍색과 노란색을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었습니다.

 

가슴 옆부분, 무릎 위 아래에 메탈 강구를 사용해 봤습니다.(별로 눈에 띄지 않는군요.)

가랑이 튀어 나온 부분에는 메탈 파이프로 디테일 업

 

백팩의 버니어도 메탈제로 교체

 

카메라 아이는 오로라 필름을 적용해 봤습니다.(제단을 정밀하게 하지 않아 조금 빈 공간이 생겼습니다.)

 

5. 전체 샷입니다.

 

6. 비교샷입니다. 기본 키트와 완성된 키트.... 

 

간만에 구판으로 작업하니 어렵더군요. MG, HGUC만 손대다 구판을 하니 실수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