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즐길 것들

오랜만에 피규어를 만들었습니다. 센티멘탈 그래피티(?)라는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라고 하는군요. 지인으로부터 받은 킷으로 한동안 피규어 쪽은 작업을 안해서 실력을 쌓을겸 습작삼아 만들었습니다. 소프비이고 피규어라서 별다른 액션샷이 없어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마젤란입니다. 프로젝트 참여가 아닌 개인차원에서 작업한 R-Jarja(R자자)입니다. 이 기체는 제1차 네오지온 항쟁(ZZ건담)시에 네오지온군의 MS입니다. 파일롯은 카라슨이지요. 프로젝트는 기한이 있어 진도를 팍팍 뽑는데 이 킷은 거의 2년이 다 되어서 완성하게 되었네요. 개조 포인트로는 ..

GOC에 참가하려고 작업했던 드라이센입니다. 드라이센은 ZZ Gundam에 나온 네오지온군의 MS입니다. 구판이라 가조립은 마스킹 테입으로 해주고 상태를 확인했었죠.... 아래 사진은 완성된 모습과 가조의 모습입니다. 무기셋과 함께.... 근접전투에 필요한 무장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빔 토마호크, 드라..

작년에 작업했던 파티마 씨즈입니다. 씨즈는 방돌에 탑승하는 파티마입니다. 모터헤드의 인기에 비해선 파티마는 그리 인기가.... 예전 90년대에 구한 것으로 소프비재질이고 검과 케이스는 금속재질입니다. 크기는 1/6스케일이군요.

GPW의 0083 플젝에 참여하며 제작한 가베라 테트라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후다닥 마무리하고 날림 사진찍어 완성 인증 남깁니다. 전신 모습입니다. 특별히 형태의 개조는 없고 악세사리를 이용한 포인트 작업만 좀 해주었습니다. (모노아이→메탈돔, 파이프→스프링, 발칸포→메탈비즈, 다리 및 부..

무척 늦은 완성기입니다. 도색 작업중 워싱 전에 유감 마감을 해준다는 것이 유광 화이트만 믿고 진행했다가 에나멜이 제대로 지워지지 않아 원치 않는 웨더링을 해 주었습니다. ㅠ.ㅠ 얌전한 정면샷입니다. 실드가 있는 측면 샷 입니다.(실드는 원래 깔끔하게 도색이 마무리 되었는데 다른곳과 밸런..

모 카페 콘테스트에 참가한 더블제타 입니다. 크기를 생각못하고 작업하는 바람에 막판 작업이 몰려 깔끔한 마무리가 아쉬운 녀석입니다. (게다가 사진기의 ISO설정을 800으로 하고 찍어 노이즈도 장난이 아니군요.) 언제나 나름대로의 색을 표현해보려고 하는데 조색해서 도색하고 나면 원작에 충실한 ..

2009년 7월 ~ 8월 작업한 샤아전용 자쿠 II MG ver2.0

소시적 프라시절의 사진입니다. 어설픈 디오라마에 필카로 찍으거라 필름 한롤 다 찍고도 나온건 딸랑 이거 두장이군요. 그나마도 촛점이 안 맞아 형체만 보인다는.... 설정은 중동지역 전선에서 정찰 나간 자쿠가 복귀하지 않아 수색후 한 마을에 파괴되어 있는 자쿠를 찾고 돔과 자쿠 탱크가 회수차 ..

아직까지 변변한 진열장을 마련하진 못하고 책장 한쪽에 안보는 오래된 책을 치우고 공간을 확보하여 진열을 해 봤습니다. 예전 학생시절에 만든 녀석부터 최근 작업한 것들까지 집합했는데 일부 상태가 안좋은 녀석들은 얼마전 정리사진에서 보여드렸듯이 아직 지퍼백에서 동면중이지요. (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