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군인의 모습을 보여준 지온의 군인 람바 랄입니다.
1. 프로필
화이트베이스와의 전투중 전사한 가르마 자비의 복수를 위해 지구에 파견된 부대의 지휘관으로
호탕하고 강직한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아내인 하몬 랄과 함께 활동합니다.
최초 화이트베이스와 접촉후 중앙아시아에서 화이트베이스를 탈주한 아므로와 민간인 도시에서
잠시 조우하기도 합니다.
MS전에서 건담에 의해 조종석 장갑이 손상되며 서로를 적으로써 다시 조우하며 란바랄은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MS의 성능이 좋아서 이겼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합니다.
이후 보급이 차단된 상황에서 화이트베이스에 육탄전을 벌이고 전쟁이전 잠시 키웠던
아르테시아(세일라)와 만나기도 하지만 전세를 뒤집지 못하고 장렬히 전사합니다.
2. 데이터
- 출생 : U.C 0044년생(일년전쟁 당시 : 35세)
- 소속 : 지온공국군
- 계급 : 대위(종전시)
- 탑승기 : MS-08B(Gouf)
3.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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