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지로 전장을 누빈 에마 씬(エマ シーン)입니다.
1. 프로필
원래는 티탄즈 소속의 파일롯으로 건담 Mk-II의 시험비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0087년 3월 2일에
그린노아로 이동합니다.
에우고의 건담 MK-II 탈취사건을 접하면서 티탄즈의 비윤리적인 행위에 반감을 품고 티탄즈를 떠나
에우고에 합류합니다.
초기에는 티탄즈 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감시를 받지만 곧 그녀의 강직한 성품과 성실한 자세가
아가마의 멤버에게 인정 받으며 아가마의 주요 파일롯(릭 디어스에 탑승)이 됩니다.
이후 아가마 내에서 카미유, 화, 카츠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기도 하면서 그들을 지도하기도 합니다.
아가마의 전 함장이었던 헨켄 베케나가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지만 그녀는 다소 당황해하기도
합니다.
카미유가 Z건담으로 옮겨 탄 이후에는 건담 Mk-II의 파일롯으로 전투에 참가합니다. 그리프스 전의
막바지인 0088년 2월 22일, 티탄즈로 소속을 옮긴 레코아의 파라스 아테네와 교전하여 무승부가 되나
야잔의 공격에 중상을 입고 카미유에게 전쟁을 끝내달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합니다.
2. 데이터
- 출생 : U.C 0064년생
- 소속 : 티탄즈 → 에우고
- 계급 : 중위
- 탑승기 : RMS-099 릭 디어스
RX-178 건담 Mk-II
3. 이미지
에우고 군복 모습 티탄즈 군복 모습
(출처 : ja.gundam.wik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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