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탕한 성격의 책임감있는 인물로 아가마의 초대 함장이었던 헨켄 베케나(ヘンケン ベッケナー)입니다.
1. 프로필
정규군인 출신으로 에우고에 참여한 인물로 아가마의 초대 함장으로 취임하여 임무를 수행합니다.
블렉스 포라나 쿼트로 바지나와 함께 아가마로 탈출한 카미유 비단의 뉴타입 소질을 기대하고
건담 Mk-II의 파일럿으로서 등용합니다.
브라이트 노아가 에우고에 참여하면서 아가마의 함장직을 넘겨주고 신형 전함 라디슈의 함장이 됩니다.
얼굴은 다소 과격하게 생겼지만 호쾌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부하들로부터 존경받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서툴러서 마음에 두고 있는 에마 씬에게 제대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합니다.
코로니 레이저로 운용되는 그리프스 2를 둘러싼 최종 전투에서 에마 씬 중위의 건담 Mk-II가
야잔 게이블 대위의 함브라비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것을 구해주려고 라디슈를 전진시켜 원호하지만
야잔의 반격으로 브릿지가 파괴되면 전사합니다.
2. 데이터
- 소속 : 에우고
- 계급 : 중령
- 탑승함 : 아가마
라디슈
3. 이미지
(출처 : ja.gundam.wik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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